친구 이름 맞춤 노래에 써도 될까요, 솔직한 답

친구 이름 맞춤 노래에 써도 될까요, 솔직한 답

글쓴이 이준호Songive 팀의 작사가예요.

최종 수정 약 8분 소요가이드

친구 이름은 맞춤 노래에 넣어도 돼요. 그 이름은 선물 페이지와 가사 안에만 남아요. 우리 광고에는 쓰지 않아요. 저장, 삭제, 예외 상황을 하나씩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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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맞춰 만든 실제 노래예요. 한번 들어보세요.
노래 만들기

친구 이름을 맞춤 노래에 넣어도 되냐는 질문의 답은 「네」예요. 친구 이름 맞춤 노래는 받는 사람의 이름을 가사와 후렴에 담아 만든 선물이고, 그 이름은 주문한 사람과 받는 사람만 보는 선물 페이지와 곡 안에만 남아요. 우리는 그 이름을 광고에 쓰지도, 다른 곳에 팔지도 않아요. 아래에 실제로 자주 들어오는 형태의 브리프를 하나 놓고,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다루는지 풀어볼게요.

친구 이름 맞춤 노래란: 친구의 이름과 두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만드는 한 곡이에요. 이름은 선물을 위해서만 쓰이고, 주문자와 받는 사람이 보는 페이지 안에만 남아요. 외부 광고나 홍보에는 등장하지 않아요.

실제로 들어오는 형태의 브리프

이런 브리프가 자주 와요. 아래는 특정 고객의 것이 아니라, 여러 주문을 합쳐 만든 대표적인 예시예요.

「받는 사람 이름은 지우. 대학 때부터 10년 친구예요. 지우가 다음 달에 부산으로 이사 가요. 예전에 시험 망치고 둘이 새벽 두 시에 편의점 앞에 앉아서 라면 먹었던 밤이 자꾸 떠올라요. 지우는 늘 먼저 연락하는 쪽이었어요. 밝고 씩씩한 곡이면 좋겠어요.」

이 브리프를 받으면 우리가 무엇을 꺼내는지 순서대로 볼게요.

이름은 어디에 쓰이나

먼저 이름 「지우」예요. 이 이름은 후렴에 한 번, 곡 마지막에 한 번 정도 놓는 게 보통 가장 잘 들려요. 이름이 너무 자주 반복되면 오히려 억지스러워져요. 그리고 이 이름은 두 곳에만 존재해요. 완성된 곡 안, 그리고 주문한 분이 링크를 여는 선물 페이지 안. 그 밖의 어디에도 「지우」라는 이름은 나가지 않아요. 우리가 만든 다른 예시나 홍보물에 누군가의 실제 이름이 들어가는 일은 없어요.

이야기는 가사가 되고

새벽 두 시 편의점 라면, 이 장면이 이 곡의 심장이에요. 「밝고 씩씩한」 같은 형용사는 누구에게나 붙지만, 편의점 앞에 앉은 그 밤은 지우와 이 친구에게만 있어요. 우리는 이런 구체적인 장면을 골라 가사로 옮겨요. 「늘 먼저 연락하는 쪽」이라는 성격도 한 줄로 살릴 수 있어요. 부산 이사는 곡의 흐름을 만들어줘요. 떠나는 사람에게 보내는 곡이니까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노래로 바꾸는 과정은 맞춤 노래 만드는 법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어요.

완성된 곡을 받는 흐름

주문한 분은 이 세 가지만 하면 돼요. 짧은 브리프를 적고, 가사 초안을 받아 확인하고, 완성된 곡을 링크로 받아요. 그 링크를 지우에게 그대로 보내면 돼요. 지우는 앱을 깔 필요도, 계정을 만들 필요도 없어요. 링크를 열면 곡이 나오고, 이름이 담긴 페이지가 열려요. 이 흐름 전체는 곡을 만드는 페이지에서 시작해요.

이름 데이터는 어떻게 저장되나

이름과 브리프에 적은 이야기는 그 한 곡을 만들기 위해서만 보관돼요. 다른 사람의 곡에 재활용하지 않아요. 마케팅 목록에 넣지도 않아요. 우리가 공개하는 예시 곡에 실제 주문자의 이름이나 사연이 들어가는 일은 없어요. 선물 페이지는 링크를 가진 사람만 열 수 있어요. 검색에 뜨지 않아요.

항목 Songive 커버 영상 만들기 재생목록 선물
이름이 남는 곳 곡과 선물 페이지 안에만 영상 설명, 공개 채널 목록 제목 정도
이야기가 곡에 들어가나 네, 브리프 그대로 아니요 아니요
삭제 요청 처리 요청 시 곡·페이지 삭제 채널 정책에 따라 계정 삭제로만
외부 노출 없음 채널에 따라 공개 플랫폼에 따라 다름

표에 있는 세 방식을 짧게 짚자면, 커버 영상은 만드는 순간 공개 채널에 이름이 남기 쉬워요. 재생목록은 이름을 담을 자리 자체가 거의 없어요. 우리는 그 사이 어딘가가 아니라, 이름을 선물 안에만 두는 쪽을 골랐어요. 곡은 지우와 그 친구를 위한 것이고, 그 밖의 누구도 볼 이유가 없으니까요.

친구가 내려달라고 하면

곡을 받은 친구가 마음이 불편해서 내려달라고 하면, 요청을 받는 대로 곡과 선물 페이지를 삭제해요. 주문한 분을 통해 알려주셔도 되고, 직접 연락해도 돼요. 곡을 만들 권리가 곡을 영원히 남길 권리와 같지는 않다고 봐요. 이름이 들어간 선물이니까, 그 이름의 주인이 원하지 않으면 지우는 게 맞아요.

조심해야 할 경우

대부분의 친구 사이 선물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다만 몇 가지 경우는 다르게 생각해야 해요.

  1. 공인이나 유명인의 이름. 친한 친구가 아니라 연예인이나 정치인의 이름을 넣어 공개적으로 쓰려는 거라면, 그건 사적인 선물의 범위를 벗어나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담은 곡과, 그 사람을 이용해 무언가를 알리는 건 다른 이야기예요. 사적인 선물로만 써주세요.
  2. 미성년자. 받는 사람이 어린이나 청소년이라면 보통 부모나 보호자가 주문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조카 생일에 이모가 주문하는 식이죠. 아이의 이름과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보호자의 뜻 안에서 만드는 걸 권해요.
  3. 깜짝 선물. 친구 몰래 만드는 곡이 가장 많아요. 그건 괜찮아요. 다만 받은 뒤 친구가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면 좋아요. 앞서 말했듯 원하지 않으면 삭제해요.
  4. 여러 사람의 이야기. 단체 친구들이 한 명에게 주는 곡이라면, 사연을 모은 사람들끼리 미리 맞춰두면 곡이 훨씬 정직해져요.

about-them 칸에 무엇을 적을까

브리프의 「받는 사람에 대해」 칸이 곡의 절반을 정해요. 아래 네 가지를 채우면 지우 같은 곡이 나와요.

  1. 부르는 이름. 주민등록상 이름 말고 실제로 부르는 이름을 적어주세요. 「지우」처럼요. 별명이 있다면 그것도 좋아요. 곡에서 실제로 불릴 이름이니까 자연스러운 걸로 골라주세요.
  2. 둘만 아는 장면 하나. 편의점 라면 같은 구체적인 밤이요. 「우리 우정」 같은 말보다 그 한 장면이 훨씬 멀리 가요. 날짜나 장소가 붙으면 더 좋아요.
  3. 그 사람의 성격 한 조각. 「늘 먼저 연락하는 쪽」처럼 한 문장으로요. 이런 습관이나 버릇이 가사에서 그 사람을 살아나게 해요.
  4. 지금 이 곡을 주는 이유. 이사, 생일, 오랜만의 재회. 이유가 곡의 방향을 잡아줘요. 아래 예시 곡도 생일이라는 이유에서 시작해, 이름이 후렴에 자연스럽게 들어간 경우예요. 한번 들어보면 감이 잡힐 거예요.

자주 묻는 질문

친구 이름을 노래에 넣어도 법적으로 괜찮나요

사적인 선물로 쓰는 한 괜찮아요. 이름은 곡과 선물 페이지 안에만 남고, 우리 광고나 외부에는 나가지 않아요. 친구를 위한 선물로 쓰는 것과 공개적으로 이용하는 건 다른 이야기이니, 사적인 선물의 범위 안에서 써주세요.

친구가 곡을 내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요청을 받는 대로 곡과 선물 페이지를 삭제해요. 주문한 분을 통해 알려주셔도 되고 직접 연락해도 돼요. 이름이 들어간 선물이니 그 이름의 주인이 원하지 않으면 지우는 게 맞다고 봐요.

곡에 넣은 이름과 이야기는 어디에 저장되나요

그 한 곡을 만들기 위해서만 보관돼요. 다른 사람의 곡에 재활용하거나 마케팅 목록에 넣지 않아요. 선물 페이지는 링크를 가진 사람만 열 수 있고 검색에도 뜨지 않아요.

어린 조카 이름으로 만들어도 되나요

네, 보통 부모나 보호자가 주문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예를 들어 조카 생일에 이모가 주문하는 식이죠. 아이의 이름과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보호자의 뜻 안에서 만드는 걸 권해요.

이름은 후렴에 몇 번 넣는 게 좋나요

후렴에 한 번, 곡 끝에 한 번 정도가 대체로 가장 잘 들려요. 이름이 너무 자주 반복되면 억지스러워지고 오히려 마음이 덜 닿아요. 이야기와 균형을 맞춰 배치하는 게 좋아요.